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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비수기 특가’ 상품 출시
와와투어, 8월21일~9월28일… ‘오메기떡’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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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홍민영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07-21 오전 10:08:33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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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문 여행사 와와투어(대표 오경심)가 비수기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8월21일부터 9월28일까지 매주 월, 화, 수, 목, 일요일마다 출발하는 2박3일 일정이다. 출발가능 인원은 2명이며, 가격은 4인실 기준 1인 10만9000원, 3인실 11만9000원, 2인실 12만9000원이다.
호텔은 관광호텔인 펄호텔 또는 일반호텔을 랜덤 배정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오후 2시 이후 출발하며 도착편은 오후 8시 이후 편이다.
첫날은 제주 도착 후 신비의 도로와 수목원 테마파크를 돌아보고, 둘째 날은 유리의 성과 곶자왈 숲길, 점보빌리지 공연, 석부작 관광농원, 세계 자동차 박물관을 들른다. 마지막날에는 선녀와 나무꾼, 승마 체험, 성읍민속마을, 용두암 해녀촌, 농수산물 직매장 등을 돌고 제주공항으로 향한다. 이날은 특별히 제주 향토 음식인 고사리주물럭이 제공될 예정이다.
와와투어가 준비한 또 하나의 특별한 상품은 ‘지상비 서비스’다. 항공기와 숙소를 이용하지 않는 여행객의 경우 지상비 2만 원만 지불하면 차량, 관광지 입장료, 중식 2회가 제공된다.
이번 상품에는 산방산 유람선, 파워제트보드, 스카이 워터 쇼 등 총 3회의 선택관광이 포함돼 있으며 기사 및 가이드 수고비는 별도 지불해야 한다.
와와투어 관계자는 “비교적 관광객이 적은 비수기에 제주의 ‘알짜배기’ 장소들만 골라 갈 수 있는 일정”이라며 “제주 특산품인 오메기떡과 사진을 특전으로 제공하니 많은 예약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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