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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점검 여보세요] 인도네시아 발리

  • GTN 안아름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11-10 오전 10:18:41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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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기자의 메모 √
·정확하고 간결한 설명
·담당 지역 및 상품에 대한 숙지 양호
·차분하고 친절한 말투
·예약 유도에 대한 노력 부족

 

 

기자의 상담 √
지난 주말 강원도에 올해 첫 눈이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온몸이 움츠러드는 기온 탓에 따뜻한 휴양지를 찾아 떠나고픈 생각에 휩싸였다.

 

하와이, 괌, 몰디브 등 유력 후보지를 검색하던 중 얼마 전 행사장에서 만난 인도네시아관광청 관계자분의 “안전하고 깨끗한 발리로 오세요”라는 말이 떠올라 최종 목적지를 ‘발리’로 정했다.

 

발리의 패키지 상품을 뒤적이다 연말에 출발하는 웹투어의 발리/우붓 6일 풀빌라 상품을 발견하고 수화기를 들었다.

 

4번의 신호음 끝에 담당자와 연결이 됐다. 정확하고 차분한 말투로 소속과 이름을 밝힌 담당자는 기자의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을 이어갔다.

 

상품에 기재된 숙소의 상태와 연식, 자유일정 및 선택 관광, 상품 가격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발리는 지역적인 특성상 성수기, 비수기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며 “현재 비행기 좌석은 확보됐으나 연말 특수로 인한 숙소 예약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하니 예약을 원하면 현지 업체에 확인 후 안내를 도와주겠다”고 답했다.

 

하나투어 연계 상품이라 하나투어와 동일한 조건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숙소 배정이 어려울 시 같은 등급의 다른 풀빌라로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는 안내도 덧붙였다. 기자의 질문에 대한 응대는 완벽한 편이었지만 질문 이외의 상품 담당자로서 예약을 유도하고자 하는 설명이나 의지는 다소 부족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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