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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세계문화유산’ 타히티의 섬들
관광청, 여행사 대상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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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조윤식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11-10 오전 10:21:55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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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관관청 한국사무소가 지난 9일 이비스앰배서더 명동 라따블에서 여행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타히티상품 판매 여행사들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타히티의 섬들’이라는 주제로 관광지 소개와 함께 2017년 활동 내용 보고 및 2018년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는 수도 파페에테가 속한 타히티, 보라보라, 모레아, 랑기로아, 타하 등 주요 섬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2018년 2~3월 에어타히티누이 임시 증편 소식과 라이아테아 섬의 타푸타푸아테아 마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오버워터 방갈로 50주년 등 올 한해 타히티 관광업계 이슈를 전했다.
타히티관광청은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 블로거 마케팅, 프레스 트립 등 올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주요 프로젝트를 보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고 알렸다. 내년에는 홈페이지 리뉴얼과 방송촬영지원, 트래블마트, 타히티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윤식 기자> cy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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