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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3개월만에 1위 탈환한 온라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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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김미루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12-01 오후 5:18:23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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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한 달간 주요 일간지 4곳(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의 여행사 광고를 분석한 결과 총 1094단의 광고가 게재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0월과 비교해 봤을 때 199단이 증가된 수치다.
이 중 가장 많은 광고를 진행한 업체는 169단을 게재한 온라인투어로 여행사 광고 점유율 중 15.4%를 차지했다.
이어 참좋은여행 132단, 하나투어 110단, 롯데관광·보물섬투어 99단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매체별 광고 단수 추이를 살펴보면 조선일보를 제외한 나머지 세 개 매체들의 수치는 증가했다.
지난 10월 중앙일보는 188단의 광고 단수를 차지한 반면 11월에는 271단을 게재해 44.1%의 증가세를 보였다.
조선일보는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342단에서 329단으로 줄어 3.8% 감소했지만 일간지 광고 점유율에서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329단으로 전체 점유율에 30%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편 중앙일보 24.8%, 매일경제 23.9%, 동아일보 21.3%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뒤를 이었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자료정리: 김미루 기자, 김기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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