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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방송인 노홍철 스위스 프렌즈로 활동

“여행자와 소통하는 홍보대사 되겠다

  • GTN 조윤식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12-01 오후 5:20:36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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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한국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지난달 28일 해방촌 철든책방에서 방송인 노홍철을 스위스 홍보대사인 스위스 프렌즈(Swiss Friends)로 공식 임명했다.

 

방송인 노홍철은 이미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비긴 어게인’과 스위스정부관광청 초청으로 이뤄진 ‘스위스 기차 토크쇼’ 등을 통해 스위스와 친숙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는 임명식에서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이 스위스로 벌써 14번 방문했다”면서 “홍보대사로서 스위스를 친숙하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인 스위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스위스 여행을 제대로 알고 있는 노홍철 씨가 스위스 프렌즈로 임명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최근 스위스가 여행자들 사이에서 체험형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생동감 있는 스위스 여행을 알리기 위해 노홍철 씨가 적합한 인물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인 노홍철의 스위스 홍보대사 첫 공식일정으로 내년 1월 ‘노홍철의 스위스 겨울 여행’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직접 취리히, 생갈렌, 루체른, 쉴트호른, 발레 및 체르마트 등 스위스 주요 지역과 스위스 기차 여행 등을 체험하고 소개할 계획이다.

 

<조윤식 기자> cy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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