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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평화역사이야기여행 콘서트 개최

  • GTN 김기령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12-01 오후 5:22:47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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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연계해 지역관광 활성화 목표‘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인천과 경기지역의 인천 중구, 강화군, 수원시, 파주시, 화성시의 우수한 관광지를 하나로 묶은 ‘평화역사이야기여행 권역’의 핵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사업은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지역만의 특색 있는 관광명소를 개선하고 연계해 테마가 있는 고품격 관광코스를 선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한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이 중 ‘평화역사이야기여행’ 권역은 한반도 평화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여행코스로 우리 국토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임진각 광장 내 제21회 파주장단콩축제장에서 처음 개최됐다.

 

또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의 관심유도와 집객을 위해 지난달 2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평화역사이야기여행 콘서트’도 함께 개최됐다.

 

개그맨출신 1호 관광학박사인 김광희씨의 사회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파주지역의 대표전통공연단 ‘호연’과 어린이 스턴트 치어리더팀 ‘엔젤킹’, 전통 비보이 ‘K-리듬’ 공연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와 드라마 ost를 해금과 기타로 연주하는 크로스오버 밴드공연 등이 펼쳐졌다.

 

콘서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관광해설사와 함께 ‘평화역사이야기여행’의 대표코스 등을 소개하는 토크쇼에서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됐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평화역사이야기여행’ 권역 총괄기획자인 경기대학교 김창수 교수는 “평화역사이야기여행 권역의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권역의 대표관광지를 효과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콘서트를 통해 그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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