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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잠자는 토지를 깨우는 FLC그룹, 한국시장에 첫발 내딛어

  • GTN 김미루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12-08 오후 4:24:20 | 업데이트됨 : 1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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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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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전문지 ‘골프Inc’는 2017년 11·12호의 아시아 톱10 파워 인물 중 1위로 베트남의 비스콤 FLC그룹 회장을 선정했다. FLC그룹은 부동산, 항공, 금융, 골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베트남 내의 일자리 창출, 경제적 활동 공헌 및 지역사회의 경제 발전을 꾀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FLC그룹의 트린 반 꾸예트(Trinh Van Quyet)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문의: 에이투어스(주) 02)572-2622

<김미루 기자> kmr@gtn.co.krINTERVIEW  

 

 

에디터 사진 

트린 반 꾸예트 (Trinh Van Quyet) 회장

 

 

FLC그룹 소개를 부탁한다.
기업 소개에 앞서 현 베트남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다. 베트남의 인구는 약 9200만 명으로 최근 중산 계층이 빠르게 성장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베트남 부동산시장도 안정적 성장과 더불어 발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 투자참여 기회를 늘려 부동산의 가치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FLC그룹이 베트남 정부와 함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싱가포르 로드쇼를 개최했으며 11월에는 FLC 일본 도쿄사무실을 오픈한 바 있다.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호텔과 골프장 소개를 부탁한다.
베트남은 지리적인 특성상 해안선이 길어 리조트 등 휴양시설을 조성하는 데 유리하다.
또한 미개발된 해안 지역이 많아 성장의 기회가 잠재된 곳이 많다. FLC그룹은 이러한 기회를 잡아 20여 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내에서는 46개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오픈 예정인 골프코스만 총 105개에 달한다.

 

 

▽FLC 럭셔리 호텔 퀴논
빈딘 중심에 있는 연안도시 퀴논(Quy Nhon)의 FLC 럭셔리 호텔이다. 퀴논은 베트남 국무총리 지정 국가일급도시로 베트남 정부의 개발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제조, 항만, 서비스 및 관광산업 중심으로 베트남 중부의 대표도시로 성장해나가는 곳이다.
FLC 럭셔리 호텔 퀴논은 골프 리조트 복합단지 내 흰 모래사장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아시아-태평양 부동산 어워드(Asia Pacific Property Awards)에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설계 및 건설 신설호텔’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그린 콘셉트(green concept) 개념을 착안해 건물의 지붕 전체를 녹색 식물로 덮는 아이디어로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관광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FLC 퀴논 골프 링크
골퍼들이 선호하는 골프장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FLC 퀴논 골프 링크를 추천한다.
FLC 퀴논 비치&리조트 내에 위치한 36홀의 골프장으로 지난해 1월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 회사인 니콜라스 디자인(Nicklaus Design)이 설계한 바다 코스를 개장했고 슈밋 컬레이(Schmidt Curley)가 설계한 산 코스는 올해 1월 개장했다. 이번 동계시즌은 국제적인 골프 링크 코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해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기후에서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고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게임이 가능한 곳이다.

 

 

FLC그룹의 강점 및 향후계획.
연중 온화한 기후로 인해 이상적 휴양지라는 점이 베트남의 강점이자 FLC그룹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한국과 베트남 기후가 달라 골프관광에 있어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신공항인 호치민 롱탄국제공항이 건설 중에 있어 고객들의 골프 및 관광 인프라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다.
자국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 도모를 위해 베트남 뱀부 항공(Bamboo Airlines)이 2018년 중에 비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8년 2분기에는 한국사무소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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