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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겨울엔 역시 ‘온천 호텔’이 최고
호텔스컴바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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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손민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7-12-08 오후 5: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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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킨소다케 료칸 다만 가이아 호텔 등 시설·경관 모두 대만족
영하를 밑도는 강추위가 계속되는 한겨울에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 여행’이 인기다.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에서 연말을 맞아 따뜻하고 편안한 휴식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온천 호텔 4곳을 엄선해 소개했다.
일본 킨노타케
킨노타케는 2013년 일본 하코네 토노사와에 오픈한 디자인 료칸으로 ‘성인들을 위한 쉼터’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하코네 지역 가장 안쪽 센코쿠바라의 정상에 위치해 주변 경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숲으로 둘러싸인 료칸의 고즈넉함을 느끼기에도 좋다. 총 23개의 객실에 전용 노천온천을 갖추고 있으며 자가 시설로 전용 온천수를 직접 끌어다 사용해 더욱 깨끗한 온천욕이 가능하다.
대만 더 가이아 호텔
타이베이에 위치한 더 가이아 호텔은 2014년에 오픈해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며 그 중에서도 객실 내 비치된 현대적인 욕조 안에서 즐기는 온천욕이 일품이다. 또 욕실에는 에르메스 어메니티가 비치돼 있어 여성 투숙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호텔 내 부대시설로 수영장, 대욕장, 노천 스타일의 온천 등이 있어 수영을 하거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중국 쉐라톤 후조우 핫 스프링 리조트
중국 최대 규모의 온천시설인 미스틱 스파&핫 스프링 빌리지(Mystic Spa and Hot Spring Village)를 갖춘 리조트로 잘 알려진 쉐라톤 후조우 핫 스프링 리조트는 2만 평방미터의 스파 시설에 101개의 온천 수영장과 39개의 전용 빌라, 8개의 스파 샬레, 21개의 스파 트리트먼트 룸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 리조트는 중국의 전통과 현대적 모던함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건설 작품으로 손꼽히며 반지 모양의 독특한 곡선 형태의 외관이 눈길을 끈다.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
해운대 바다와 동백섬 사이에 위치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은 습식, 건식, 안개, 맥반석 도크, 냉탕, 온탕, 열탕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백섬 804m 천연 암반에서 자체 개발한 온천수로 온천욕을 즐기고 객실 내 특별 제작된 필로우 탑 침구세트에서 휴식하면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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