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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진관광, ‘코카서스 직항’ 추진

‘HOT여행지’ 조지아·코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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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오는 5월 코카서스 직항 전세기 투입과 관련해 주한 조지아 대사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Otar Berdzenishvili, 이하 오타르) 주한 조지아 대사를 비롯해 한진관광 관계자 및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오타르 주한 조지아 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조지아와 코카서스 지역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 등과 함께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와 휴양도시 바투미 등을 추천 여행지로 소개했다. 조지아는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9시간 거리지만 현재까지 직항편이 없어 경유를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해 최소 14시간 이상이 소요되고 있다.

 

 

오는 5월 코카서스 직항 전세기가 운항되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조지아를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오타르 주한 조지아 대사는 “조지아는 한국 여행자들에게 아직까지 생소한 여행지이지만 점점 조지아를 찾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해는 7000명이 조지아를 방문했다. 꾸준한 성장을 위해 주요 여행지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진관광은 오는 5월 코카서스 전세기 운항을 위해 국토교통부 승인 등의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안아름 기자> a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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