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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전체 발권액 1조1044억 원…지난해 대비 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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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P전체 발권액 지난해 보다 높아
하위권 업체들도 대체로 호실적

 

지난 1월, BSP발권 업체들의 전체 발권액이 1조104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 총 발권액 수치인 9802억 원보다 12.7%가량 높은 수치다.

 


BSP발권 업체들 중 1위를 차지한 업체는 1572억 원을 발권한 하나투어로 나타났다. 뒤이어 1055억 원을 발권한 인터파크투어, 953억 원을 발권한 모두투어, 699억 원의 노랑풍선, 408억 원을 발권한 타이드스퀘어가 상위 5개의 업체로 나타났다.

 


상위 5개 업체의 발권 총액은 4687억 원으로 계산됐으며 이는 전체 발권액에 42.4%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5개 업체 중 인터파크투어를 제외한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타이드스퀘어는 모두 지난해에 비해 성장률이 상승했다.

 


그 중 지난해 514억 원을 발권하고 지난 1월엔 699억 원을 발권한 노랑풍선이 36%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어 BSP 발권1위 업체인 하나투어가 지난해 1월 1267억 원을 발권했으며 지난 1월에는 1572억 원을 발권해 24.1% 성장했다.

 


상위 10개 여행사의 발권총액은 6116억 원으로 계산됐으며 이 중 하나투어가 25.7%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인터파크투어는 17.2%, 모두투어 16%, 노랑풍선 11.4%, 타이드스퀘어 6.7%, 온라인투어 6.3%, 호텔신라가 4.7%로 그 뒤를 이었다.

 


상위 30개 업체로 확대해 살펴보면 전체 발권액이 848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하나투어(18.5%), 인터파크투어(12.4%), 모두투어(11.2%), 노랑풍선(8.2%) 등이 높은 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BSP발권 업체 중 하위권 업체들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권 순위 59위인 세일여행사는 지난해 1월 7억 원을 발권했지만 올해 18억 원을 발권해 157.1% 성장했으며 99위의 현대드림투어 울산지점 또한 지난해 4억 원을 발권하는데 그쳤지만 올해 10억 원을 발권해 150% 성장했다. 96위의 중국항공여행사 도 지난해 5억 원을 발권했지만 올해 11억 원을 발권해 성장률이 120%에 달했다.

 


128위의 명보여행사도 지난해 2억 원에서 올해 7억 원으로 250% 성장했으며, 189위의 인투어도 지난해 1억 원을 발권했으나 올해 4억 원을 발권해 300%의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보였다.

 


<손민지 기자> smj@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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