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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BSP 항공권 실적파악 못한다

정산업무, 외환은행 → IATA 싱가포르 본부로 이전… 전체 월별실적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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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한국 DPC(Data Process Center)가 지난 3월1일부로 외환은행에서 IATA 싱가포르본부로 이전됨에 따라 BSP항공권 발권액수 파악도 차질을 빚게 됐다.

 

 

한국 DPC이전으로 항공사들은 자사 발권 여행사 실적만 파악이 가능한 상황이며, 전체 여행사의 월별 실적은 유료화로 전환될 전망이다.

 

 

지난 3월부터 이전된 정산업무를 진행한 여행사들은 다소 혼란을 겪기도 했으나 기능면에 있어 세분화된 프로그램이 구축돼 크게 불편함이 없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모여행사 BSP 담당자는 “시스템이 변경됐지만 크게 문제는 없는 상황”이라며 “향후 여행사들이 필요로 하는 노선별 분석 자료들의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비용부담이 부담스러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30위권내 여행사들의 3월 통합 BSP실적은 모두투어 859억 원 클럽로뎀 240억 원, 롯데관광 178억 원, KRT 144억 원, 내일투어 99억 원, 세중 99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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