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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중국 길림성 관광 기업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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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중구 뉴국제호텔에서 ‘한국-중국 길림성 관광 기업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길림성 여유국 대표단 및 국내여행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중국 북동부에 위치한 길림성은 26년간 우리나라와 교류하며 한·중 관계 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 길림성에는 매년 30만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며, 패키지 단체 여행 중심에서 점차 가족, 젊은층, 자유여행 등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길림성은 여름 평균온도가 21℃ 안팎으로 활동하기 좋으며, 겨울철은 비록 춥지만 온천과 샤브샤브 훠거 요리 등으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에서 내리는 눈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설질을 자랑하며, 이에 걸맞은 대형 스키장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조선족, 만족 등 다양한 소수민족이 살고 있어 민속자원도 다양하며 북한과 러시아와 인접한 독특한 역사도 갖고 있다.

 

 

리바오룽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장은 “점차 변화하는 한국인 관광객의 취향에 맞춰 길림성 지역의 관광과 홍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조윤식 기자> cy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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