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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모험·스릴·힐링

뉴질랜드 ‘3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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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혼자서도 여행을 즐기기 안전할 정도로 범죄율이 낮은 것은 물론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모험과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실제로 지난 16일에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 접수를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해 봄과 여름에는 북섬에서 일을 하다가 가을과 겨울에는 남섬 스키 여행지로 이동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새 일자리를 찾아보는 등 자유롭게 대지를 누비며 청춘을 만끽할 수 있다. 한 번뿐인 청춘, 젊음의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 뉴질랜드의 청정 대자연 ‘그레이트 라이드’

시간상 여유가 있는 워홀러라면 누구나 ‘그레이트 라이드’라 불리는 총 23개의 사이클 트레일을 따라 뉴질랜의 가장 아름다운 절경과 다채로운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다. 국토 면적이 좁아 사이클 트레일을 따라 신나게 페달을 밟다 보면, 하루 만에 울창한 산림과 국립공원은 물론 파노라마 전망이 있는 산악 지형까지 주파할 수 있다.

 

 

만약 라이딩 초급자라면 북섬 코로만델 인근에 위치한 총69km의 ‘하우라키 레일 트레일’을 추천한다. 여성들에게도 무난한 쉬운 코스로 하우라키 평원을 통과하는 유서 깊은 철도를 따라 터널과 다리, 숲과 카페를 지나게 된다. 남섬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알프스 투 오션’ 트레일이 있는데, 아오라키 마운트 쿡에서 출발해 총 300km를 달리며 세계적인 국립공원과 빙하 호수, 석회암 절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 스릴 만점의 ‘네비스 스윙’

무료한 일상을 벗어나 뼛속까지 짜릿한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네비스(Nevis) 계곡을 찾아가 보자. 퀸스타운에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한 네비스 계곡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큰 그네 ‘네비스 스윙’이 있다.

 

 

지상 160m 높이에서 약 300m의 곡선 궤적을 그리며 시속 125km의 속력으로 계곡 사이를 오가는 네비스 스윙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까마득한 높이의 번지 점프와 아슬하게 계곡 사이를 오가는 대형 그네가 합쳐진 형태로 타는 것만으로도 솜털이 쭈뼛 서기 마련이지만 눕거나 거꾸로 서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극한의 스릴에 도전할 수도 있다.

 

 

◆ 최고의 힐링 ‘폴리네시안 스파’

고된 일로 쌓인 피로를 제대로 풀고 싶다면 로토루아에 위치한 폴리네시안 스파로 가보자. 뉴질랜드 북섬을 대표하며 전 세계 10대 스파 중 하나로 꼽히는 세계적인 온천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로토루아 호수를 바라보며 따뜻한 온천과 스파 테라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예로부터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 폴리네시안 스파는 류마티즘과 일반 근육통에 좋은 산성 온천과 피로 회복에 좋은 알칼리성 온천으로 구분되어 있어 몸의 컨디션에 따라 적절한 스파를 택할 때 더욱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엑스 폴리 에이 팅 스크럽으로 시작해 풀 바디 진흙 마스크 및 두피 마사지를 포함한 시그니처 머드 랩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곳 머드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으로 황산화 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인기가 높다.

 

 

폴리네시안 스파는 총 26개의 온천이 고급 레이크 스파, 성인용 풀, 개인용 풀과 가족용 스파 등 4개의 온천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스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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