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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투숙객 유치 시, 여행사 최대 250만 원 지급

모객하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 중국 산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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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모객하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 중국 산서성태항산 관광으로 유명한 중국 산서성이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투숙객 유치 장려금제도를 시행한다.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은 지난1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 여행사 장려금제도를 비롯한 여행상품 및 산서성 관광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발표된 장려금 제도는 여행사에서 50명 유치 시 1박당 8000위안(한화 약135만 원)을 장려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또 50명을 기준으로 하지만 100명 이상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투숙객 당 1만 위안(약 170만 원)을 지급하며, 150명 이상일 경우 5000위안(약85만 원)을 추가지급하면서 최대 2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지윤 하나투어 중국지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가 태항산 일대에서 촬영을 마쳤고 오는 7월1일부터 방영된다. 때문에 산서성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항공편도 증가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산서성을 찾을 것”이라며 “산서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소영 기자> kelly1016@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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