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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인 멕시코 방문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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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남빛하늘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6-18 오전 8: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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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멕시코 썸머 카라반 성료주한 멕시코 대사관과 멕시코 관광청은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18 멕시코 썸머 카라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멕시코 현지의 관광청, 호텔, 랜드 등 11개 기관 대표단과 한국의 주요 여행사 및 언론인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1부 세미나, 2부 B2B 워크숍, 3부 저녁 만찬 순서로 진행됐다.
브루노 피게로아(Bruno Figueroa) 주한 멕시코 대사는 “멕시코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올해 1분기에만 30%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행사장을 찾은 한국 여행업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알레한드로 노리에가(Alejandro Noriega) 멕시코 대사관 영사는 멕시코 워킹 비자, 전자출입국제도, 세관 정책 등 멕시코 세일즈를 진행하면서 마주하는 궁금증들을 해소할 수 있는 ‘Q&A’시간을 진행했다.
루스 마리아 마르티네스(Luz Maria Martinez) 멕시코 관광청 대표<사진>는 멕시코 관광산업의 현황과 멕시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을 소개하며 멕시코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볼 것을 권유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11개 기관은 한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멕시코 여행의 최신 정보를 소개하고 심도 있는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남빛하늘 기자> skyna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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