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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이제는 중남미 여행이 대세
페루 관광청,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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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양소영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6-18 오전 8: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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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의 신시가지 신규 크루즈 터미널 건설 예정
먼저 페루의 수도인 리마의 신시가지, 미라플로레스 지역에 신규 크루즈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규 크루즈 터미널이 건설되면 여행객의 편의뿐만 페루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증진될 전망이다.
신규 크루즈 터미널은 오는 2021년 완공 예정이다.
라탐항공, 새로운 직항 노선 운영
라탐항공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주3회 쿠스코에서 이키토스까지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트루히요와 쿠스코를 잇는 노선에 이어, 리마를 거치지 않고 단독 운영되는 직항편이다. 직항편이 운영될 경우 여행객들은 리마에서 숙박 및 경유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아마존 지역을 여행할 수 있다.
비행시간은 총 2시간 21분이며 5개월 간 시범 운영 후 지속 여부가 결정된다.
페루 3색 매력의 자사호텔 브랜드
6곳 신규 오픈 예정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은 향후 3년간 페루 내에 6개의 자사 브랜드 호텔을 추가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완공 예정인 리마 산 이시드로(San Isidro)의 햄튼 인(Hampton Inn)과 미라플로레스(Mira-flores)의 힐튼 가든 인을 포함해 페루의 대표적인 아마존 지역인 타라포토(Tarapoto)와 콜카캐년(Colca Canyon)이 위치한 아레키파(Arequipa)에서도 여행객의 편안한 숙소를 책임질 예정이다.
클래식 잉카 트레일,
윌카라카이 유적지 보수 후 재개장
마추픽추로 향하는 잉카트레일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윌카라카이 유적지가 다시 여행자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윌카라카이는 클래식 잉카 트레일에서 만날 수 있는 잉카 유적지이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그동안 폐쇄됐지만 재보수를 통해 다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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