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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두목’ 프로모션 진행

매월 둘째 목요일 파격 특가 제공…10월31일까지

  • GTN 류동근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6-18 오전 9:14:31 | 업데이트됨 : 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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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목요일 파격 특가 제공…10월31일까지

 

사이판 유일의 36홀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라오라오베이 골프&리조트가 ‘두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파격 특가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두목’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오는 10월31일까지 진행되며, 두목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국내 여행사 대상 상품 중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목요일 출발 3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며 라오라오베이 리조트 객실과 18홀(카트비 포함), 조식이 포함된다. 매월 1회에 한해 판매하는 두목 프로모션은 비수기 기간 중 저렴한 가격으로 라오라오베이 골프와 리조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1994년 개장한 라오라오골프장은 사이판 라오라오만에 위치해 있으며 동·서 코스 각각 18홀로 구성돼 있다.

 

 

세계적인 프로골퍼인 호주 출신의 그렉 노먼이 설계해 자연경관을 그대로 코스 디자인에 반영,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최고의 코스를 창조해 냈다. 서 코스는 타포차우 산을 뒤로 하는 넓은 페어웨이가 인상적이다. 남국의 이국적인 정취와 열대 우림의 환상적인 자연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동 코스는 남태평양 바다 해안선을 따라 설계된 코스로, 해안 절벽과 절벽사이 바다를 넘기는 샷이 골퍼들의 맘을 설레게 한다.

 

 

라오라오베이 리조트는 파도를 형상화한 5성급 호텔 수준의 고급 리조트로 총 5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25평형 46실과 47평형 7실, VIP룸 1실이 있으며 에어컨, 인터넷, 케이블TV, 비데 등이 설치돼 있다. 부대시설로는 150석 규모의 ‘더 그릴’ 레스토랑이 클럽하우스 내 가장 전망 좋은 곳에 자리 잡고있다.

 

한식과 일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로 골프여행객들의 미감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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