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종합] 한국여권, 대만 입국시 자동 출입국 된다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에디터 사진

 

 

우리나라 여권으로 대만 입·출국 시 자동출입국심사가 가능해져 대만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수속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지난달 27일 대만에서 개최된 제33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에서 저우영휘 대만 교통관광국 국장은 “27일 오후2시부터 한국과 대만 자동 출입국심사(SES: Smart Entry Service)가 정식 시작됐다.

 

이는 양국 상호교류에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으며 양국의 왕래가 증가되고 편리한 상호 방문이 가능해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하려면 입국 전 인터넷으로 입국신고서를 미리 작성하면 되고, 입국시 이-게이트(e-Gate)를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자여권의 잔여 유효기간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대만 자동출입국 심사 첫 이용자가 된 양무승 KATA 회장은 “이번 양국 자동출입국심사를 계기로 한국과 대만의 관광 인적교류는 2014년 100만 명 달성 이후 3년 만에 200만 명 목표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300만 시대의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양소영 기자> kelly1016@gtn.co.kr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TASF 완전 정상화…1분기 29% 증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발권액 증가
마이리얼트립, NDC 직판 서비스 제공
에어부산, 부산-도야마 부정기편 운항
국적LCC, 신규 취항지 대폭 확대
매달 100만명 이상 해외여행길 오른다
투어비스, 문화여행 프로젝트 본격화
에어아스타나, 기내안전훈련 실시
24년 3월 넷째주] 여행사 홈쇼핑 실적
아멕스 GBT, 라이벌 CWT 인수
이번호 주요기사
뉴 월드 호텔, 미디어 간담회 성료
JAL, ‘5성급 항공사’ 7년 연속 선정
투어비스, 베트남 여행 특가로 가‘봄’?
여행이지, MZ 여행작가와 함께 몽골로 가자
하나투어, ‘하나 LIVE’ 시청자 32% 증가
CX, 홍콩 경유 여행객 대상 프로모션
핀에어, 2025년 하계 스케줄 발표
여행이지, 브랜드 앰배서더 발대식 진행
모두투어, ‘모두의 세포들’ 이벤트 진행
STA-여성인력센터, 고용 활성화 MOU 체결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