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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브리핑] FIT 시장의 성장과 다낭 그리고 젠다이아몬드 스위트 호텔

  • GTN 양소영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8-03 오후 5:34:24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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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지난 2016년 다낭의 한국인 방문객 수는 중국의 44만 명을 넘어선 45만 명으로 지난 2015년 대비 207%의 성장을 보였다. 상승세는 2017년에도 지속됐다.

 

 

타 지역에 비해 다낭의 주요 경쟁우위 요인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첫 번째 요인으로는 2015년 이후 진에어, 티웨이 항공 등 LCC 집중 취항을 들 수 있다.

 

 

연평균 80만 석 이상의 좌석이 공급되고 30만 원 대의 요금이 제공되면서 타 지역과 경쟁이 가능해졌다. 두 번째로는 짧은 비행시간을 들 수 있다.

 

 

다낭까지의 비행시간은 4시간50분으로 이는 세부나 괌과 비슷한 수준이며 방콕, 싱가포르, 발리 보다 가깝다. 세 번째로는 물가 및 정서를 들 수 있다. 330ml 맥주 한 캔에 한화 약 500원 정도 하는 저렴한 물가와 한류와 국내 대기업의 진출로 인해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이다. 더불어 교통과 치안이 안정화 돼 있다.

 

 

정부의 강력한 단속으로 치안이 안정돼 있으며 택시 이용이 편리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한 호텔 예약사이트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다낭의 객실예약 성장률은 180.7%로 이는 타이베이 83.4%와 도쿄 47.7%에 비해 압도적인 수치다. 전체 시장의 65%를 차지하는 패키지시장의 강세는 여전하지만 FIT 시장의 성장세도 주시해야 할 것이다. 지난 2016년 상반기 전체시장의 8%를 차지했던 수치가 하반기 11%를 넘어서더니 현재는 20%를 넘어서고 있다. 다낭의 FIT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젠 다이아몬드 스위트 호텔은 FIT 손님들에게 최적화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마담란, 버거브로스 등 다낭의 맛집들이 즐비해 있으며 한국 음식이 그리운 손님들에게는 롯데마트나 빈마트에서 구매한 식재료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

 

 

또한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 한시장이나 콩카페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유명관광지인 영흥사와 오행산, 호이안 등으로 이동하는 것도 수월하다. 여행의 피로는 다낭 제일의 일식 레스토랑인 닌닌에서 가성비가 좋은 코스요리와 시원한 맥주 한잔을 즐기고 미치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대부분의 FIT 여행객들은 편안한 숙소에서 휴식을 보내는 것이 여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위치가 좋고 객실 상태, 합리적인 가격 등 좋은 숙소를 선정하는 일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적당한 가격과 훌륭한 객실 그리고 맛있는 식사까지 이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는 호텔은 젠 다이아몬드 스위트 호텔이라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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