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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규슈 관광설명회 및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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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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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관광정보와 관광업계의 현황을 공유 할 수 있는 ‘규슈 관광설명회 및 상담회’가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본관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규슈 운수국과 규슈 관광추진기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규슈 각 지역의 관광 관계자와 한국의 주요 여행사 및 언론인이 참석했으며 향후 일본여행 상품 조성과 판매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1부 규슈 관광설명회에서는 규슈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와 음식, 온천, 축제 등을 비롯한 최신 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남규슈(구마모토현?미야자키현?가고시마현)의 매력적인 관광 정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오에 마사나오 규슈 관광 추진기구 해외 유치 추진 부장은 “지난해 규슈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494만 명으로 이 중에서 한국인 관광객 수가 약 220만 명으로 과거 최고의 기록을 경신했다”며 “올해 들어서도 이런 기운이 계속 되고 있어 지난해 보다 더 많이 증가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안고 있다”고 전했다.

 

 

야마다 다카나리 일본 정부 관광국 서울 사무소 소장은 “지난해 714만 명에 달하는 사상 최다 당일 관광객을 기록한 곳이 바로 한국시장”이라며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행사 여러분들을 비롯해서 항공사 등 관계자분들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2부 상담회에서는 규슈 지역 내의 관광 협회 및 관광 관계자와 한국의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이 직접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상담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규슈 지역의 한국인 여행객 숙박자 수는 전체 외국인 숙박자 수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여 년 전부터 일본 전국 최초로 민간 업체를 중심으로 한국인 여행객 유치를 실시하는 등 규슈 지역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나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남빛하늘 기자>

skyna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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