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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올해 하반기 국내여행 트렌드는? ‘10명중 9명은 여행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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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양소영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8-20 오전 8: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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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가 ‘2018 하반기 국내여행 트렌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본 설문조사는 인터파크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7월31일부터 8월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20~50대 남녀 3518명이 참여했다.이번 조사에 응답한 10명 중 9명이 올 하반기에 국내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거나 기회가 되는대로 떠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9명은 국내여행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과 함께·즉흥 출발
연차 사용·짧은 여행
‘올 하반기 국내여행을 다녀올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0%가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22%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기회가 되는대로 떠날 것’이라고 답했다. 이처럼 응답자의 92%가 국내 여행을 계획하거나 기회가 되는대로 떠난다고 답했다.
여행을 계획하는 시기로는 여름휴가 시즌인 8월을 가장 선호했으나 ‘시기 상관없이 수시로’(21%/2위),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16%/3위)도 높은 응답률을 기록해 ‘즉행(즉흥 여행)’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여행 동행은 가족(36%/1위), 배우자(23%/2위), 연인(18%/3위) 순으로 집계됐다. 일과 삶의 균형을 찾으며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여행 기간은 2박3일(45%/1위), 1박2일(30%/2위), 3박4일(18%/3위)순으로 선호했다.
해당 여행 기간을 선택한 이유는 ‘하루 이틀정도 연차를 쓰고 다녀오기 좋아서’(38%/1위), ‘멀리 가지 않고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어서’ (20%/2위), ‘퇴근 후 급여행 등 당일여행이나 1박하기 좋아서’(19%/3위)로 나타났다.
이처럼 하루 이틀 정도의 연차 사용이나 도심 속 휴식, 급여행 등 가볍게 떠나기 좋은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숙소는 시설좋은 호텔
‘휴식·만족감’ 우선 순위
여행을 계획 중인 지역은 제주도(37%/1위), 강원도(19%/2위), 경상도(18%/3위)순으로 해당 여행지를 선택한 이유는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54%)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적당한 경비’(14%/2위), ‘거주지와의 가까운 거리’(13%/3위)가 뒤를 이었다.
경비로는 10~20만 원 이하(32%/1위), 20~30만 원 이하(30%), 30~40만 원 이하(15%/3위)를 선호했다. 여행의 목적은 관광지 방문(37%/1위), 숙소에서의 힐링(34%/2위), 맛집투어(19%/3위)순으로 나타났다. 여행지에서의 관광과 맛집투어를 즐기는 한편, 숙소에서의 휴식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선호하는 숙박 시설로는 호텔(55%/1위)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숙소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숙박 시설의 우수성’(43%/1위)이 ‘관광지와의 접근성’(24%/2위)이나 가격(21%/3위)보다 더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이를 통해 뛰어난 시설을 갖춘 숙소를 가장 우선시 여기며 숙소에서의 휴식과 만족감을 중요시 여기는 것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국내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대표 기획전으로 ‘우리가족 시원한 호텔로 폭염가출’을 통해 서울·인천·경기 지역 인기 호텔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본 기획전에서는 조식뷔페·음료 및 주류제공·전시회 티켓 등 다양한 옵션을 결합한 패키지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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