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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항공, 92.9% 탑승률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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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12일까지의 인천~위해(웨이하이) 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제주항공이 92.9%의 높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지난 4월 제주항공이 사드논란 이후 처음으로 위해 노선에 취항하며 주14회 운항을 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뒤이어 아시아나항공이 77.0%라는 탑승실적을 보였다. 반면 대한항공은 55.2%라는 탑승률에 그치며 중국의 국적항공사인 중국동방항공(67.0%)보다 낮은 수치를 점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3월 이후 일부 중국 노선에 대해 한시적인 감편과 더불어 소형기종으로 대체 운항해오고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는 188석, 아시아나항공은 174석의 항공좌석을 공급하고 있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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