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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 하와이식 ‘불금’ 파티 ‘알로하 퍼스트 프라이데이 비치 파티’ 개최

  • GTN 김미루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8-09-20 오후 6:16:47 | 업데이트됨 : 2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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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하와이 오아후 섬 서쪽 해안에 위치한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 (이하, 포시즌스 오아후)는 리조트의 대표 레스토랑 ‘미나스 피쉬 하우스’에서 오는 5일 매월 첫 번째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다양한 주류와 안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알로하 퍼스트 프라이데이 비치 파티(Aloha First Friday Beach Party)’를 개최한다.

 

 

하와이 말로 ‘알로하 프라이데이’는 우리나라의 ‘불금(불타는 금요일)’과 같은 개념으로 통용되는 인사말로, 주 5일제로 일하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주말이 오기 전 즐거운 금요일 밤을 보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나스 피쉬 하우스는 이를 주제로 연말까지 매월 첫 번째 금요일(10월5일, 11월2일, 12월7일)에 레스토랑 앞 해변가에서 오아후 서해안의 아름다운 석양과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파티를 주최하는 것.

 

 

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한 본 파티의 입장료는 10달러이며, 하와이 수호신 모양의 티키 머그잔을 가져오거나, 알로하셔츠(하와이안 꽃무늬 의상)를 입고 온다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해변가 모래사장에서는 하와이 로컬 뮤지션 코리 올리베로스(Cory Oliveros)의 라이브 음악과 함께 와인, 맥주, 그리고 다양한 하와이안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미나스피쉬 하우스가 준비하는 다채로운 안주 메뉴와 핑거푸드는 무료로 제공한다. 주차 역시 발렛으로 가능하며, 3시간까지 무료다.

 

 

이외에도, 해피아워에는 레스토랑의 대표 칵테일 ‘로스트 앳 시(Lost at Sea)’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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