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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시 관광협회 분과 위원장 선출

국외위원장 정해진 시티항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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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서울시관광협회는 다음달 21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앞두고 각 분과별 위원장 선출을 진행중이다. 5302개 회원사 중 3162개 회원을 갖고 있는 국외여행업 위원장은 지난 16일 사상 첫 경선을 통해 정해진 씨티항공여행사 대표가 선출됐다. 국외여행위원회는 지난 16일 대의원회의 및 제 25대 차기 위원장 선출을 위해 선거유세와 투표를 진행했다.

 

 

출마 후보에는 기존 22대부터 9년간 위원장 자리를 맡아온 조태숙 위원장(영풍항공여행사 대표)과 새로 출마한 정해진 후보의 치열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대의원 회의에는 총 29명의 회원사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회의장에 따로 마련된 기표소와 투표함을 통해 비밀투표가 진행됐다.

 

 

투표결과 총 29표 중 조태숙 위원장은 13표를 획득했으며, 정해진 후보는 16표를 획득해 국외여행위원회 제 25대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당선인사에서 정해진 씨티항공여행사 대표는 “정부 관광 진흥법에 근거한 유일한 단체이지만 침체된 경기와 대형여행사 위주의 여행시장, 홈쇼핑과 온라인여행사의 저가상품, 항공사 직판영업 강화, 대형 오픈몰의 여행상품 판매 및 정부정책에서의 소외되고 있는 협회의 떨어진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며 “회원사들과의 단합을 통해 시협회와 정부로부터 지원혜택을 요청하고 대정부정책, 민원해결, 민관업체와의 협조를 통해 회원사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진행된 국내여행위원장 선출에는 김명섭 여행114대표가, 18일에는 차명석 루크코리아 대표가 일반여행위원장에 추대됐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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