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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천국] GS, 지역 다각화·연합상품 판매 압도적

CJ, 다양한 파트너를 통한 ‘유럽 중심’ 여행상품 판매

  • GTN 김미현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9-01-03 오후 2:17:41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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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홈쇼핑 채널을 통한 해외여행 상품 방영 및 판매현황을 살펴보면 채널별 주요파트너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여행사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능한 모든 채널 사용을 고려하는 것 같지만 그 와중에도 선호하는 채널이 있고 채널별 판매를 집중하는 지역도 명확히 구분하고 있다.

 

 

여행상품 방영·판매에 있어 가장 큰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GS홈쇼핑은 파트너사와 상품 지역에서도 고른 분포를 보였다.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유럽, 동남아, 일본의 지역 분포가 고른 편이며 방영 횟수가 많은 만큼 파트너들의 범위도 가장 넓다.

 

 

에디터 사진

 

온라인·한진·레드캡 혹은 한진·레드캡의 연합 상품 판매 비중이 높았으며 단일 여행사의 파트너로는 롯데관광과 여행박사, 모두투어가 높은 순위로 나타났다. CJ의 주요파트너는 인터파크투어, 노랑풍선, KRT와 참좋은 여행이었으며 압도적으로 유럽 상품의 방영·판매 횟수가 많았다.

 

 

롯데 홈쇼핑은 참좋은여행, 온누리 여행사의 상품 판매율 1, 2위로 높았으며 롯데관광, 롯데제이티비의 상품 판매 횟수가 타 채널에 비해 많았다.

 

 

이 밖에 H&S 홈쇼핑은 투어벨, 인터파크투어, 여행박사와 NS홈쇼핑은 참좋은, e온누리, 노랑풍선, 인터파크투어와 현대는 보물섬, 온누리, 한진관광의 상품 판매율이 높았으며 이들 채널은 유럽보다는 동남아와 일본 상품 판매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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