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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캡슐] 아메리카월드투어, 쉽고 즐겁게 떠나는 미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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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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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아메리카월드 투어 대표의 여행업계 입문은 조금 특별한 인연이자 기회로 시작됐다. 평소 여행을 즐기던 이 대표가 업계에 발을 들인 곳은 국내 여행시장이 아닌 미국 본토에서의 시작이었다. 당시 미주지역은 국내시장보다 선진화된 여행업 시스템을 구축해 나아가고 있었으며, 이 대표가 현지에서 갈고 닦은 내공은 현재까지도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울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된 것이다.

 

 

현지경험을 발판삼아 국내에서 랜드사업을 시작한 때는 지난 2009년부터다. 사업 초창기 전국의 수많은 여행사들을 찾아다니며 명함을 돌리고 인사를 드리는 열정으로 업계 종사자들과 두터운 신뢰를 형성했으며, 법인 설립을 통해 본격적인 미주지역 전문 랜드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랜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는 이 대표는 “우리 회사가 갖고 있는 정보를 최대한 전달해주고, 아메리카월드 투어가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현재 영업 방식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메리카월드 투어는 B2B 영업방식은 물론 B2C 영업방식도 선보이고 있다. 불과 7~8년 전만 하더라도 B2C 영업을 병행하는 랜드사에게 다가오는 건 따가운 눈초리 뿐 이었다.

 

 

하지만, 온라인시장의 파급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매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기에 B2C 영업은 하나의 마케팅 전략이자 치열한 업계 경쟁속 생존전략으로 혁신을 내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선보이고 있는 상품은 크게 미동·서부, 캐나다 동·서부, 하와이, 브라질 등으로 아메리카월드 투어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을 통해 빠른 상담이 가능하며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언제든 여행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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