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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멕시코 홍보업무, 대사관에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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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관광청이 지난해 12월31일자로 멕시코 대사관 안으로 흡수됐다.

 

 

멕시코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전 세계 멕시코 관광청 조직이 재정비됐다. 앞으로 기존 한국 지사의 업무는 멕시코 대사관에서 진행되며 멕시코 관광과 관련해서는 멕시코 대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멕시코 대사관 고위 관계자는 “기존 관광청에서 진행하던 업무는 대사관이 흡수해서 진행하며 지금까지 해왔듯이 한국인 관광객들이 멕시코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멕시코를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 수는 8만9000명으로 추정 집계됐으며 전년 대비 15% 성장했다.

 

 

최근 남미시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해온 멕시코 관광청의 조직축소를 두고 업계 관계자들의 아쉬움이 크다.

 

 

<김기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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