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 News

[종합] 마이리얼트립, 170억 투자 유치

창업 7년만에 총 300억원 유입

  •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마이리얼트립이 알토스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미래에셋-네이버펀드 등으로부터 총 170억원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올해로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한 마이리얼트립은 빠른 성장과 서비스 확장에 힘입어 2012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누적 약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들의 신속한 결정으로 신규 주주 참여 없이 마무리 됐으며 누적 투자 진행에 있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4번, 알토스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3번, 미래에셋-네이버펀드와 IBK캐피탈이 2번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를 주도한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수석은 “국민 가처분 소득의 증가, 52시간 근무제를 통한 여가시간확대, LCC항공사 증가 등은 여행 산업의 성장을 한층 더 가속화시켰다”며 “뿐만 아니라 패키지여행에서 자유여행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No.1 자유여행플랫폼인 마이리얼트립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여행업에서 보기 드물게 탄탄한 IT인력을 보유하고 플랫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점,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여행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마이리얼트립이 여행업에서 패러다임시프트의 주역이 될 것이라 기대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마이리얼트립은 전 세계 약 80개국 600여 개 도시에서 현지가이드, 액티비티, 입장권, 교통패스, 숙박, 렌터카 등 1만7000개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한 항공권 예약서비스와 숙박 서비스도 매출 증가에 기여하며 지난 12월에만 월거래액 170억 원을 기록하는 등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지난해 마이리얼트립을 이용한 누적 여행자수도 360만 명을 넘어섰으며 연거래액은 1300억 원을 돌파했다”며 “여행업계 변화를 선도하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GTN 금주의 이슈
광고
AD
많이 본 기사
마이리얼트립, NDC 직판 서비스 제공
투어비스, 문화여행 프로젝트 본격화
오는 7월 1일부터 출국납부금 인하
여행이지, 日 소도시 패키지 라인업 확대
카녹샤크항공, 한국 총판 지니항운 선정
하나투어, ‘하나 LIVE’ 시청자 32% 증가
여행이지, 브랜드 앰배서더 발대식 진행
CX, 홍콩 경유 여행객 대상 프로모션
투어비스, 베트남 여행 특가로 가‘봄’?
하나투어, 中 지방發 여행상품 확대
이번호 주요기사
아부다비, 2030년까지 3930만명 유치 목표
하나투어-키움증권, 공동마케팅 MOU 체결
홍콩익스프레스, 홍콩-클락 신규 취항
보물섬투어, 가정의 달 사이판 상품 출시
에이비스 렌터카, 한국 공식 웹사이트 오픈
노랑풍선, 진에어 타고 신비의 섬으로
괌정부관광청, 코코 로드 레이서 행사 성료
VN-썬그룹, 공동 설명회로 관광 홍보 힘써
오는 7월 1일부터 출국납부금 인하
카녹샤크항공, 한국 총판 지니항운 선정
뉴스레터 신청하기

GTN 주요 뉴스를 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