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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내달초 항공회담 개최, ‘인천~파리’ 증편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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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초 한국과 프랑스 항공회담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양국 항공당국은 항공 실무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 밝히며 인천~파리 노선의 운항횟수가 주요한 쟁점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현재 인천~파리 노선의 경우 대한항공은 주7회, 아시아나항공이 주5회, 에어프랑스가 주7회 운항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실무회담의 골자는 현재 국내 대형항공사 2곳이 주 12회 운항하고 있는 인천~파리 노선을 주 14회 수준으로 증편이 논의될 것으로 여론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파리 노선은 유럽 내 가장 인기 있는 노선으로 꾸준하게 높은 탑승률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1973년 인천~파리 노선을 개설한 이후 40여 년간 순항을 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 인천~파리 노선에 신규 취항한 이후 2014년부터 주5회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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