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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쟁력 올라간’ 플레이윙즈

주요 LCC와 API 연동 서비스 개시

  • GTN 김미현 기자
  • 게시됨 : 2019-04-18 오후 8:03:56 | 업데이트됨 : 1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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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알림 서비스’ 넘어서 ‘B2C 항공권 주요 판매채널’ 기대

‘수요 예측 가능’ 큰 장점 … 플레이윙즈 통한 프로모션도 늘어날듯

이달초 ‘항공권 검색 어플’ 스퀘어랩 인수 … 고객 서비스 강화

 

 

항공권 특가 알림 서비스 어플, 플레이윙즈가 저비용 항공사 B2C 항공권의 주요 판매 채널이 될 전망이다. 플레이윙즈는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 국내 주요 LCC 항공사를 비롯해 해외 OTA사와의 API 연동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레이윙즈는 물론 항공사 입장에서도 시간과 비용이 드는 작업에 공을 들인 이유는 양측 모두 해당 서비스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그간 플레이윙즈의 서비스가 항공사별 특정기간,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특가를 알맞은 타깃에게 제공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각 항공사의 실시간 항공권 정보를 활용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유사한 항공권 가격 비교 기능을 가진 스카이스캐너나 네이버 등 항공권 서치 플랫폼은 ‘현재 항공권의 정보’를 요구하는 고객이 주를 이룬다.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고 해당 정보를 얻는 즉시 구매가 이뤄지는 형태다. 반면 플레이윙즈는 ‘미래의 정보’를 기대하는 이용자가 주를 이룬다. 이용자가 여행일자와 목적지 및 여행 타입 등 본인의 여행 니즈를 명시한 후 관련 정보를 푸시를 통해 얻는 방식이다.

 

 

수요가 명확하다면 수요에 맞춰 공급을 변환시키는 일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그것이 바로 플레이윙즈가 항공사와의 API 연동을 통해 확장, 개발하고 싶은 서비스 영역이다.

 

 

“현재는 각사의 실시간 가격 변동 추이를 살피고 어떤 상품이 어떤 유저들에게 유용한지를 연구하는 단계입니다. 기존 플레이윙즈의 고객 데이터와 각사의 항공권 정보를 매치시켜보는 거죠.” 오유근 플레이윙즈 대표는 “수요예측이 가능하다면 항공사에서도 플레이윙즈를 통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고려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플레이윙즈 이용자를 위한 더 좋은 서비스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한다.

 

 

항공사의 입장에서는 항공권 판매를 위한 기타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사의 홈페이지를 비롯해 OTA 및 서치 플랫폼 등 항공사가 B2C 항공권 판매를 위해 운용하고 있는 채널은 다양하다.

 

 

VI(Volume Incentive)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해야하는 OTA를 통한 세일보다는 판매 수수료만 지급하는 스카이스캐너, 카약, 네이버 등 플랫폼 채널을 통한 판매를 선호한다. 또 이들 플랫폼을 통한 세일은 결국 구매와 결제가 이뤄지는 창구가 자사의 홈페이지이다 보니 항공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같은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서 플레이윙즈가 갖는 경쟁력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수요의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플레이윙즈의 주 이용자는 상품 가격에 민감하고 일정의 자유도가 높은 사람이다. 항공사의 입장에서 플레이 윙즈는 원하는 시기 볼륨 세일을 위한 프로모션 채널로 큰 매력을 가지는 셈이다.

 

 

한편 플레이윙즈는 이달 초 항공권 검색 어플, 카이트를 운영하는 (주)스퀘어랩을 인수 합병했다. 카이트는 목적지나 날짜를 정하지 않은 채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는 어플이다. 항공권 구매, 구입이 상당히 앞단에 있는 서비스로 같은 항공권 정보 검색 어플이지만 플레이 윙즈와 서비스 색깔에 차이가 있다.

 

 

오유근 대표는 “두 어플이 가진 강점과 차이를 보완해 보다 완성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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