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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캐나다의 퀘벡으로 떠나보자!

  • GTN 김기령 기자
  • 게시됨 : 2019-06-17 오전 8: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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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캐나다 동부의 춥고 긴 겨울이 지나고 나면 유난히 여름을 기다리게 된다.

 

 

TV나 영화를 통해보면 서양인들은 유난히 선글라스를 많이 착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캐나다의 여름은 태양의 햇살 정도가 너무나 막강해서 선글라스를 끼지 않으면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다.

 

 

흐리고 추웠던 긴 겨울날의 태양열을 보상하는 것만큼 여름의 햇살은 강렬하기만 하며, 많은 캐나다인들은 여름이 오면 눈부시게 비추는 햇살을 벗 삼아 여행에 집중한다.

 

 

특히 캐나다의 여름기간에는 캐나다데이, 씨빅홀리데이 등 공휴일이 많아서 여행을 준비하기에 아주 적합한 계절이다. 아직 여행계획이 없다면 이번 여름에는 드라마 도깨비의 고장으로 유명했던 퀘벡으로 떠나는 것을 추천해 본다.

 

 

토론토 현지에서는 보통 2박3일의 여정으로 퀘벡 여행일정을 진행하는데, 한국에서 오는 여행객이라면 뉴욕을 닮아가고 있는 토론토시내 관광과 나이아가라 일정을 포함한 5박6일 정도의 여정으로 추천한다.

 

 

이중에서도 여름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퀘벡(킹스턴천섬/오타와/몬트리얼/퀘벡) 여행의 일정을 소개하려고 한다. 퀘벡으로의 여정 중에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세인트로렌스강의 맑고 상쾌한 청정바람, 그리고 크고 작은 1864개의 섬으로 이뤄진 아름다운 천섬일 것이다.

 

 

아름다운 천섬을 둘러보며, 하트섬(볼트성)의 슬픈 이야기에 감동도 받으며, 여유롭게 떠 있는 섬 안의 별장들을 바라보며 눈을 호강시켜 주다보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릴 것이다.

 

 

이른 여정으로 인한 피로를 이곳에서 날렸다면 다음은 캐나다 연방의 수도 오타와가 기다리고 있다.

 

 

웅장한 오타와의 연방의사당 건축물들 앞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총독관저의 푸르고 알록달록한 정원을 거닐다 보면 날이 저물어 오고 여정은 이미 몬트리얼로 닿아 있다. 자끄 카르티에 광장 옆에서 고풍스럽고 이색적인 고대 프랑스식 건물들을 배경으로 맥주로 목을 축이다 보면 어느새 첫날의 일정이 끝나간다.

 

 

다음날의 여정은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는 순례지, 성요셉 성당에서 경건하게 시작할 수 있다. 거대한 성당내부에서 안드레수사의 기적을 느끼며 밖으로 나오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몬트리올 시내의 당당한 위용에 사진 찍기 바빠진다.

 

 

어느덧 이번 퀘벡 여정의 하이라이트이자 캐나다 역사의 태동이 숨쉬는 역사의 고장, 퀘벡시의 올드 퀘벡에 도착하게 되며, 세인트 루이스 성문을 지나 알록달록 아름다운 올드 퀘벡의 프랜치식 건축물들이 나타나는데 여행객들의 넋을 빼앗기에 충분하다.

 

 

밤늦게까지 올드퀘벡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다보면 속절없이 지나버리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할 것이다. 늦은 밤의 올드퀘벡의 야경은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느낌을 준다. 샤토프랑트낙 호텔에 비추는 조명을 배경으로 인생샷 하나쯤은 족히 건질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퀘벡의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퀘벡에 다시 오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한증막 같은 한국의 여름을 탈출해 맑고 청정한 캐나다의 퀘벡에서 올 여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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