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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수제화…서핑체험 LCC, 직원케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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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제주항공과 진에어의 직원을 위한 작은 배려가 눈길을 끈다. 근무환경 개선 및 복지제공을 통해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나아가 항공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제주항공은 객실 승무원들의 편안한 비행과 건강을 위해 수제화를 제공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사내에 3D 풋스캔 장비를 갖추고 모든 승무원들의 발을 스캔해 발길이, 발볼, 발등 높이, 발바닥 아치높이 등을 측정한 뒤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는 수제화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말까지 3D 스캔과 수제화 제작을 마친 후 내년부터 지급된다.

 

 

진에어가 지난 10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사내 직원 대상으로 '서핑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서핑데이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유익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내 이벤트다. 진에어 직원들은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실내 서핑장 플로우하우스를 방문해 시원한 파도 속에서 서핑 체험과 휴식을 즐겼다.

 

 

한편, 진에어는 고객 대상으로도 올해 1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서핑데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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