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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자비자 변경요금 발표… 인도로드쇼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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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사진

 

인도관광청이 지난 3일 열린 인도로드쇼에서 전자비자에 대한 새로운 요금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인도관광청에 따르면 4월부터 6월까지 30일짜리 전자비자는 $10, 7월부터 3월까지 30일짜리 전자비자는 $25, 1년짜리 전자비자는 $40, 5년간 활용할 수 있는 전자비자는 $80다.

 

 

아룬 그리 바스타바(Arun Srivastava) 인도관광청 차관은 “전자비자의 요금체계를 이용해 더욱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인도여행을 개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업계를 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자비자 신청 서비스는 169개 국가로 확장돼 체류기간이 90일, 여행 120일 전부터 신청 가능해졌다. 또한 여러 번의 입국이 가능해졌으며 연3회만 발급 가능했던 규제가 폐지됐다.

 

 

전자비자 종류 또한 관광, 상용, 의료, 크루즈로 확장됐으며 28개 공항과 5개의 주요항구(뭄바이, 코친, 고아, 첸나이, 망갈로르)에서 이용 가능하게 됐다.

 

 

또한 한국국적 소지자에게는 도착비자를 발급해주는 서비스 또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인도를 방문한 한국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5만536명이 인도를 방문해 2017년 대비 5.7% 성장했다.

 

 

<김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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