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유명 관광지 쾰른 대성당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여행포털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는 전 세계 여행인들을 대상으로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를 조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각 국가별로 가장 가고 싶은 관광 명소를 꼽는 것으로 독일의 경우 1위로 쾰른 대성당이 선정됐다.
이밖에 2위는 노이슈반슈타인성, 3위 독일 연방의회, 4위 브란덴부르크문, 5위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이 뒤를 이었다.
쾰른관광청의 요젭 좀머(Josef Sommer) 대표이사는 이번 어워드 결과에 대해 “트립어드바이저 어워드에서 쾰른 대성당이 1위를 차지한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며 “독일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관광지로 전 세계 여행객을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의 쾰른 대성당은 1996년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파리, 암스테르남, 브뤼셀, 룩셈부르크 등 유럽 주요 도시를 잇는 교통 중심지 쾰른 중앙역과도 인접해 있어 매년 6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쾰른 대성당을 찾고 있다.
<김나경 기자> knk@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