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풍선 여행사가 케이블방송 tvN ‘꽃보다 누나’의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는 크로아티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꽃보다 누나는 영화배우 김희애, 이미연, 윤여정, 김자옥이 이승기와 함께 터키와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최고 시청률 11.7%를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방송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시장에 생소했던 크로아티아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여행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파랑풍선은 크로아티아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8일, 9일 자유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아드리아해의 보석으로 알려진 두브로브니크, 성벽 안의 구시가지, 신시가지 등 여유롭게 크로아티아 여행의 다채로움을 즐길 수 있다.


본 상품은 터키항공을 이용하며 왕복항공권, 숙박, 자그레브-두브로브니크 구간 편도 항공권을 포함해 149만원부터(유류할증료 및 텍스 불포함)다.



문의: 손혜선 파랑풍선 여행사 유럽팀 대리(02-6244-8904)


<장구슬 기자> 9guseul@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