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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정성여행, 마카오~대만 신상품 출시

    NX타고 대만가자

  • 입력 : 2014-01-17 | 업데이트됨 : 68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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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목적지로 마카오·대만이 부상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제주항공 전세기를 주로 판매한 정성여행이 에어마카오(NX)와 함께 대만~마카오 신상품을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


배재영 정성여행 대표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만은 비행기 표가 없어 못가는 경우가 많다”며 “대만과 함께 마카오, 홍콩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배 대표는 “마카오는 세나도 광장, 마카오 타워, 야경 등 반나절, 길어야 하루면 관광을 할 수 있다”며 “대만을 가기위해 마카오를 들리는 것이 아니라, 마카오 투어와 대만투어가 모두 가능하다”고 말한다.


현재 인천~마카오구간은 에어마카오가 주 11회 운행하고 있어 2박3일, 2박4일, 3박4일, 3박5일 등 여행객에 맞게끔 구성이 가능하다.
배재영 대표는 “마카오 환승시간은 2시간 정도로 오전 마카오에 도착해 저녁비행기로 대만을 가거나 바로 대만 관광 후 마카오 관광이 가능”하다며 “또한 대만에서 페리타고 홍콩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홍콩, 심천 등 3개국이 추가로 구성이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홍콩~마카오 고속정을 정성여행에서 구입하면 편도당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홍콩~마카오 페리이동시간은 약 50분으로 매 15분 간격으로 있다. 고속정가격은 편도기준 3만5000원부터 시간대별, 날짜별 차이를 보인다. 선착장 또한 마카오 2곳과, 홍콩 2곳 중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에어마카오는 항공료는 22만원부터, 유류할증료와 텍스가 약 23만원 정도다.


배재영 정성여행 대표는 “에어마카오는 풀 서비스 캐리어로 비행기가 매우 좋다”며 “마카오, 대만은 물론 홍콩, 심천까지 연계가 가능하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조광현 기자>ckh@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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