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추위를 이기는 따뜻한 여행’ 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여행상품 기획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노랑풍선은 쌀쌀한 날씨로 인해 따뜻한 곳으로의 여행은 고객들이 재충전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점과 함께 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따뜻한 여행’을 제시하며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국내 제주여행 등을 구비해 오는 2월28일까지 상품별로 다양한 기획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따뜻한 여행지인 보라카이와 세부는 비행시간이 비교적 짧고 다양한 해양 레포츠와 볼거리, 먹거리 등이 있어 짧은 시간 충분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어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기획전에서 4일 일정의 상품이 각각 상품가 37만9000원과 39만9000원부터 준비돼있으며, 오전/오후 모두 출발 가능하다. 또한 태국의 대표여행지 푸껫과 세계 3대 석양을 간직하고 있는 코타키나발루, 인도네시아의 대표 여행지 발리, 베트남의 아름다운 휴양지 다낭도 같이 소개하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아울러 노랑풍선은 이름난 온천여행지를 가지고 있는 일본과 중국을 소개하며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고 있다.
일본의 고품격 우레시노/쿠로가와 3일 일정의 상품이 상품가 39만9000원부터 준비돼 있으며, 중국의 위해 탕박온천 3일 여행은 상품가 49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정연비 기자> jyb@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