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꼽히는 라오스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중국,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라오스는 국민의 90%가 불교를 믿는 불교국가로 관련 유적지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여행지다. 아직 국내에는 대중적인 여행지로 알려지지 않아 신비한 목적지로 꼽힌다.
이에 노랑풍선은 제대로 된 힐링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비엔티엔/방비엥 4박6일 상품’을 출시했다.
본 상품은 라오스의 수도이자 정치·경제의 중심지인 비엔티엔과 방비엥을 둘러 볼 수 있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비엔티엔에서는 라오스의 상징인 불교 유적지 탓 루앙 사원, 에메랄드 불상을 모시기 위해 지어진 왓 호파케우, 고대 사원 왓 씨사켓, 독립 기념문 빠뚜사이, 불상공원 왓 씨앙쿠앙 등 비엔티엔의 주요 관광지 방문을 비롯, 수중동굴로 유명한 방비엥의 탐남동굴과 탐쌍동굴을 둘러볼 수 있는 알찬 일정으로 준비돼 있다.
특히 전 일정 일급호텔 숙박 및 방비엥에서 즐기는 카약킹, 현지식으로 준비된 2대 특식 등 다양한 특전을 준비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노랑풍선 라오스 담당자는 “그 동안 라오스는 대중적인 여행지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본 상품을 통해 라오스를 잘 알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함께 살아 숨 쉬는 라오스의 진면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엔티엔/방비엥 4박6일 상품’은 7월4일부터 출발 가능하며 49만9000원부터 이용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 yb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동남아팀 02)2022-7283
<장구슬 기자> 9guseul@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