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지난해 12월24일, 메이저리그의 괴물투수 류현진과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야구선수 류현진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1년간 하나투어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류현진은 하나투어의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해 매달 추천여행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미서부 메이저리그관람 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류뚱’, ‘괴물’ 등 친근한 별명으로 전 세대에 호감을 주는 류현진 선수의 이미지가 역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하나투어와 맞는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12월23일 하나투어 최현석 대표이사와 함께 콘셉트 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홍보모델 활동의 첫 걸음을 뗐다.
<장구슬 기자> 9guseul@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