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의 역사를 가진 페루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최대규모 여행사 콘도르트래블과 지난 11월6일 한국사무소 GSA 계약을 체결한 남미전문 여행사 ‘콘도르트래블코리아’가 전국 여행사 직원 및 일반인을 대상이며 오는 2016년 1월12일 춘천을 시작으로 약 10일 간 주요 도시에서 페루 무역대표부의 후원으로 로드쇼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1월22일 개최되는 콘도르트래블 로드쇼 ‘서울편’은 지난달 첫 페루 여행기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를 출간한 여행작가 손미나씨의 특별 강연도 포함돼 있어 여행사 직원뿐 아니라, 일반인 20명도 한정적으로 특별하게 참여할 수 있다.
콘도르트래블 코리아 GSA 계약을 체결한 남미전문여행사 김봉수 비욘드코리아 이사는 내년부터 페루 본사에 한국인 가이드와 투어 오퍼레이터를 채용 및 교육할 계획이다.
한국시장 전담직원으로 키우고, 콘도르트래블 한국어 홈페이지(www.condortravel.co.kr)도 오픈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