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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3호 2025년 09월 15 일
  • 설 연휴 책임지는 한진관광 다낭 전세기 상품



  • 김정희 기자 |
    입력 :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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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이 패키지 일정에 자유 일정이 더해진 상품 및 전일 자유일정으로 내년 2월6일 설연휴 단 1회 출발 전세기 상품을 선보였다.
베트남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꼽히는 다낭은 베트남 중부 동해안에 위치해 북쪽으로 하노이, 남쪽으로 호치민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불린다.
하지만 이에 비해 사실 ‘다낭’이라 하면 아직 생소한 지역으로 여겨진다. 다낭은 베트남의 숨겨진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을 뽐내고 문화유적의 역사적 향취와 느긋한 휴양 두 가지 모두 갖춘 떠오르는 베트남 대표 여행지다.

대표상품으로는 왕복 베트남 국적기인 베트남항공을 이용해 전일정 초특급 빈펄 다낭 리조트에서 3박 투숙하며 리조트 내 부대시설을 마음껏 즐기며 관광지(호이안 구시가지, 마블 마운틴, 다낭 대성당, 까오다이교 사원 등)를 방문하는 ‘일석이조-관광+휴양-다낭/호이안(1일 자유) 5일’ 일정이 있다. 
출발일 및 상품 가격 등 여행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와 전화(1566-1155)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80만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다낭은 100년이 채 안 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이는 무질서하고 복잡한 베트남 대도시들과는 명확히 다른 안락함과 따뜻함을 가진 곳이다. 인근 지역 곳곳이 세계문화 유산이기 때문에 문화관광을 즐기기에도 좋고 때묻지 않은 자연 환경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멈추지 않는 ‘힐링’ 열풍에 걸맞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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