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무너에게 ‘몰디브’와 ‘하와이’의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신혼여행상품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하나투어는 ‘하와이’를, 인터파크투어는 ‘몰디브’를 1위 허니문여행지로 꼽았다. 이외에도 오랜 기간 전 세계 신혼부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칸쿤과 ‘초호화 럭셔리 여행지’로 인기몰이 중인 세이셸까지. 이들 여행지 각각의 색깔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주요 키워드를 정리해봤다.

<조재완 기자> cj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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