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가 오는 25일 ‘제7회 북해도 모두투어 골프 VIP 사은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북해도 최대 72홀 규모의 루스츠 CC에서 열린다. 루스츠 CC는 타워코스, 이즈미카와코스, 리버코스, 우드코스 등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변화무쌍한 코스레이아웃으로 여유 있는 라운딩을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로 손꼽힌다. 신페이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일반인만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첫날과 둘째 날에는 연습 라운딩이 진행되고 대회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본 대회 후 저녁 연회 및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신페리오 우승을 비롯해 최다파상, 니어리스트, 베스트 드레서 등 다양한 시상과 경품이 준비돼 있다.
인천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출발지를 분산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mod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