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리조트 남하이는 2025년 여름을 맞아 베트남 호이안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리조트는 해변 환경에서의 가족 체험, 환경 교육, 쿠킹 클래스부터 다채로운 스포츠 활동까지 자연 속에서의 풍성한 여정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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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체험으로는 호이안 올드타운 탐방, 전통 어부 체험, 논농사 체험 등 베트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산호초 복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하트 오브 디 얼스 스파’에서는 연꽃 연못을 배경으로 크리스탈 싱잉볼 테라피와 맞춤형 웰니스 여정을 제공하고, 마스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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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새롭게 오픈한 해변 바 ‘솔 & 싸오’에서 101일간의 여름을 기념하는 애프터눈 티를 비롯해 로컬 재료를 활용한 요리와 음료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풀빌라 투숙객에게는 750달러 상당의 리조트 크레딧을 제공하여 스파나 레스토랑 등에서 색다른 경험을 지원한다.
<이규한 기자> 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