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가루이자와 72 골프’는 여름 시즌 프리미엄 골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가루이자와 72 골프 ©프린스호텔 한국사무소
가루이자와는 해발 약 1,000m 고지대에 위치해 도쿄 대비 평균 5~8℃ 낮은 기온을 유지하며,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라운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108홀 규모를 자랑하는 이 골프장은 이스트, 노스, 웨스트, 사우스 네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략적인 설계가 돋보이는 파6 홀, JLPGA 대회 개최지로 유명한 노스 코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부드러운 난이도의 웨스트•사우스 코스 등이 고르게 운영되고 있다.
가루이자와 72 골프 인근에는 프린스호텔 이스트•웨스트, 아사마 프린스호텔, 프린스 빌라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이 위치해 있다.
이들 숙소는 온천, 피트니스, 조식 뷔페 등 리조트형 시설을 함께 운영하며 골프 여행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호텔과 골프장 간의 편리한 동선과 연계성은 여름철 가족 여행객과 시니어 고객의 선호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가루이자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골프 패키지, 시니어 전용 온천+골프 상품, 가족 대상의 에듀투어 및 자연 체험형 콘텐츠 등 다양한 상품 구성의 확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도 여름 시즌 한국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프린스호텔 관계자는 “가루이자와 72 골프는 기후, 자연, 숙소, 콘텐츠를 두루 갖춘 프리미엄 여름 골프 여행지”라며 “한국 시장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패키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