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교육프로그램-모두투어

최종수정일 :  2007.11.12 00:00:00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효과 `두 배`
직급별, 직무별 특성 감안한 교육 시스템 구축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경쟁률 56.2대1을 보였던 모두투어 신입사원들의 교육은 어떻게 진행될까? 모두투어에 첫 발을 내딛은 새내기들의 신입사원 교육은 한마디로 개개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획일화된 강의식 교육보다는 현장위주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부서별 업무파악을 위한 순환배치 근무를 비롯해 실무중심의 멘토링 시스템, 인격 소양을 위한 다양한 교양습득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에게 필요한 전문성 맞춤교육이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신입사원 순환 배치 근무
먼저 신입사원들은 모두투어의 연혁, 사훈을 비롯한 회사 소개부터 인사제도, 고객만족 경영 등 전반적인 교육 안내를 거쳐, 조직생활에 필요한 신입사원의 자세와 기초 역량에 대한 강연을 실시한다.
이후 인천공항에서 센딩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실무적 교육을 진행한 후, 실무에 대한 이해와 교육 기회 마련을 위한 ‘신입사원 순환 배치 근무’를 시행한다. 상품기획본부 배속직원은 영업 본부에서, 영업본부 배속직원은 상품기획본부에서 설명과 지도를 받음으로써, 앞으로 협업하게 될 상품기획-영업본부간의 입장 차를 조금이나마 극복시킬 수 있는 기회 마련의 제공이 목적이다. 이러한 전반적인 교육은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게 도와줌으로써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실무중심의 멘토링 시스템
모두투어 신입사원 교육의 또 하나의 특징을 꼽자면 ‘실무중심의 멘토링 시스템’을 들 수 있다. 멘토링이란 1:1 인재개발 기법으로 기업에서 진행하는 집단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시스템이다.
즉 교사이자 후원자이며 상담자인 멘토가, 멘티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상황에 대한 대처를 경험자의 조언을 통해 스스로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멘토링 시스템을 모두투어에서는 멘티인 신입사원의 교육을 중간관리자 혹은 팀장이 멘토의 역할을 맡아 업무를 익히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기본적인 교육자료는 인사총무팀에서 주도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업데이트해 수습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이런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통한 3개월 간의 수습기간 동안에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한 후, 수습평점표를 작성해 신입사원을 평가하는 지표로 삼고 있다. 모두투어의 이러한 교육시스템은 능력 향상의 한계성과 회사 내부의 갈등구조를 감정보다는 시스템 적으로 극복하고 있어 핵심 인재개발 양성에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와 같은 모두투어의 실무 중심의 팀별 교육시스템 체계는 최근 채용형태가 변화하면서 생긴 결과다. 공개 채용횟수는 연 2회에서 1회로 줄이고 나머지 필요인원은 수시 채용으로 충당해 신입사원 대상 전체 교육이 어려워지게 되면서 부서별 교육을 강화하게 된 것이다.

▲필수교육 학점제도 시행
더불어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관리자들도 연간 취득해야 하는 교육 학점제도가 있다. 필수교육 학점 이수관련 사항이 인사고과에 반영되는 이유도 있지만,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대부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교육강좌에는 독서교육, 온라인 교육(리더십, 경영 관련), 서비스 집체 교육, 정보화 교육기초(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교육강좌로 구성되어 있는데 직급별로 이수해야 하는 학점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처럼 일괄적으로 진행되는 서비스 교육 등의 전체 교육 외에도 독서교육 및 온라인 교육은 인트라넷이라는 모두투어의 해당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직접 수강신청을 한 후, 각자의 연간 스케줄에 맞춰 움직이면 된다. 이외에도 인트라넷에서 어학교육 등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자발적인 개별학습이지만 모두투어에서는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돕고자 학습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오프라인을 통한 어학연수를 들을 경우에는 50%의 연수비를 지원한다. 모두투어는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화 교육, 어학교육 등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를 채워주고 있다.

▲다양한 상품판매 교육
이러한 기본적인 소양교육과 더불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팀별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모두투어의 브랜드인 JM에서 진행하는 ‘크루즈 마스터 양성교육’이 대표적인 사례로, 평소 판매에 어려움이 많았던 크루즈 상품에 대한 판매 교육을 지난 10월 한달간 4회에 걸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의 지점에서 실시한바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봄/가을 허니문 시즌을 앞두고 일반 패키지 상품에 비해 허니문 상품이 좀더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본사에서 허니문 상품 판매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보통 모두투어에서 발간하는 허니문 매거진(연2회 발간)과 전 세계 리조트의 각종 프로모션 자료를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며, 상품 설명은 각각의 허니문 사업 담당자가 맡게 된다.

▲중간관리자 양성과정 실시
이밖에도 소홀해지기 쉬운 커뮤니케이션, 코칭/멘토링, 노무관련 관리 부분 등으로 구성된 ‘중간관리자 양성과정’을 실시해 중간관리자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과장급 이상의 중간관리자들의 리더십의 함양이 중간관리자의 필수 역량임이 인식해 역할을 확고히 다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실시하고 있다.

copyrightⓒ세계여행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입력일 :  2007-11-12
프린트 이메일 주소복사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