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대세는 ‘동남아 지역’2020년 여행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동남아다. 일본, 홍콩이 사회적 이슈로 인해 여행 수요가 줄어들었고 중국도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 때문에 주춤하고 있는데다가 가뜩이나 신통치 않았던 미주, 유럽 모객은 이번 겨울 성수기에도 큰 반전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이란과 미국 간 전쟁이 심화되면서 유가 폭등 등 불안한 형국이 지속돼 1분기 시장 상황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동남아가 70% 동남아 ..
-
모두투어, ‘2020 시무식’시무식에서 유인태 사장은 고객을 위한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시장 트렌드 및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을 강조하는 등 새해 경영방침 및 세부 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한편 지난 12월, e커머스 사업강화를 위해 사장직속 부문을 신설한 모두투어는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차세대 ERP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통해 밝은 2020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
하나투어 ‘2020 시무식’김진국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유난히 많은 이슈가 발생했던 지난해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준 결과 잘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경자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로 힘을 모아 도전한다면 작년보다 더 나은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
수그러들지 않는 ‘호주 예약취소’호주 산불 피해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호주 여행을 계획했던 패키지여행객들의 취소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산불로 인한 관광객 감소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사태로 대양주 전체 수요가 줄어들진 않을까 하는 의견도 흘러나오고 있다. 국내 주요패키지사들에 접수된 1월 여행 취소건만 각 사별로 50~60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취소 수수료의 부담이 덜한 2월 여행은 취소 건이 더 늘어나고 있어 여행사들의 호주 상..
- 1
- GTN 금주의 이슈
-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