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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삭감 현실로... 여행업 시름 깊어져코로나19로 2월부터 3개월간 여행업계는 허리띠를 동여 메고 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여행사와 항공사의 1분기 실적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예상처럼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한 곳이 속출했다. 휴직뿐만 아니라 급여 50% 삭감으로 버티기에 들어간 여행사도 있었다. 여행사들 주가 또한 하향세를 보이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여행업계 상황이 장기화될 것을 알렸다. 항공사들은 국내선 프로모션, 화물 운송 등으로 적자 메우기에 힘쓰고 있다. <김기령, 나주영 기자>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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