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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이상의 미술관’ M+ 뮤지엄구룡반도 약 12만평의 면적에 조성된 서구룡 문화지구의 M+ 뮤지엄 빌딩이 완공됐다. "미술관 이상의 미술관’이라는 의미를 지니는 M+ 뮤지엄은 홍콩과 아시아를 넘어 아시아의 영향을 받은 서구 작가들의 비주얼 아트, 디자인, 건축 등의 작품들을 어우르는 아시아 최초의 컨템포러리 비주얼 문화 뮤지엄을 표방한다. 스위스 건축 회사 Herzog & de Meuron이 설계한 최첨단 건물에 20~21세기의 예술, 디자인, 건축 그리고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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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열린 ‘아메리카스 컵 요트 대회’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에서 제 36회 아메리카스 컵 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세계 최고의 선원들이 빠르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요트로 국제 스포츠에서 가장 오래된 트로피인 아메리카스 컵을 획득하기 위해 경쟁했다. 뉴질랜드는 물에 대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섬 나라다.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바다와 해안선은 삶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뉴질랜드는 타고난 선원의 나라로 항해에 대한 깊은 역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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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전작업 들어간 이스라엘 ‘통곡의 벽’코로나 이후를 준비 중인 이스라엘이 ‘통곡의 벽’ 보존 작업이 시작했다. 통곡의 벽은 예루살렘 성전산에 위치한 제 2차 성전의 남은 벽으로, 유대교에서 가장 거룩하게 여기는 기도처다. 소망이나 기도를 적은 종잇조각을 돌틈 사이에 넣고 기도하면 이뤄진다는 관습에 따라 매년 1200만 명 이상이 이 곳을 방문한다. 코로나 19의 영향 하에서는 칸막이 설치 및 방문객 인원 제한과 온라인 가상방문 사이트로 운영해 왔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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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코로나 백신 접종 등록제’ 도입터키 정부는 터키문화관광부, 터키보건부, 터키관광진흥개발청과 협력,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록제를 실시한다. 이 제도는 터키의 ‘안전한 관광 인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관광 성수기에 터키를 방문할 국제 여행객의 안전 여행과 관광업계 종사자 및 현지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다. 터키문화관광부는 관광 업계의 브이(V)자형 회복세와 더불어 터키 전역의 관광 서비스가 연중무휴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광 업계 종사자를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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