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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불어오는 뉴질랜드뉴질랜드와 호주는 19일부터 자가격리 없이 두 나라간 여행이 가능하다.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호주인들은 방역과 격리 의무 없이 공항의 그린존을 거쳐 입국할 수 있다. 트래블 버블은 방역이 우수해 안전이 검증된 나라 간에 의무 격리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맺는 협약이다. 대만-팔라우 트래블 버블 이후 뉴질랜드-호주 트래블 버블 소식으로 침체되어 있던 여행 업계는 희망적인 분위기를 갖게 됐다. 트래블 버블이 더 많은 나라로 확대되길 기대하며,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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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 돋보이는 홍콩의 지역최근 팬톤은 타이쿠의 시티플라자에 홍콩 내 첫 콘셉트 매장, 팬톤 라이프스타일 갤러리를 오픈, 180여평 규모의 매장에는 침구, 타월, 홈웨어 등 핫핑크, 블루, 그린, 오렌지 등의 비비드한 컬러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분향의 연기 속 영험함을 더해주는 듯 한 사원들의 붉은 등, 푸른 빅토리아 하버를 오가는 흰색과 녹색의 스타페리, 선명한 컬러의 네온 사인들 같은 강렬함 너머,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파스텔톤 매력이 도드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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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공항, 항공사 지원 프로그램 도입괌 국제공항은 다음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항공업계 회복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괌을 운항하는 모든 항공업계 상생을 도모하고, 관광 수요를 회복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미국을 제외한 모든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 괌 직항 노선을 운항하는 모든 항공사에 해당되며, 지원 조건 충족 시 최대 25%까지 공항시설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괌 정부는 이와 같이 경제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도입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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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 재개관2017년 7월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간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이 확장 및 재단장을 마치고, 이달부터 재개관했다. 겉모습만큼이나 확 달라지고 풍부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한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을 소개한다. 마카오 그랑프리 박물관은 1993년 처음 개관, 2003년에 첫 번째 리모델링을 마쳤고 이번이 두 번째 리모델링이다. 확장 공사까지 겸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연면적 1만6000㎡평방미터에 이르는 공간이 마련됐고 이는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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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관광업 종사자 대상 백신접종터키문화관광부가 터키보건부, 터키관광진흥개발원과 협력, 터키 내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본격적인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이번 관광업계 종사자 대상 백신 접종은 올 하계 시즌 이전 완료를 목표로 터키 내 항공사, 공항, 숙박 시설에서 근무하는 관계자와 여행사 직원 및 여행 전문 가이드를 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터키문화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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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0대’ 자연관광지 선호관광빅데이터 분석결과, 코로나 시대의 국내여행에 있어 세대별로 선호하는 관광지 및 이동반경 등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관광 데이터랩’(datalab.visitkorea.or.kr)의 관광빅데이터를 활용, 국내 관광객의 관광이동행태를 분석한 ‘빅데이터에 남겨진 세대별 여행기록’을 발표했다. 이번 분석에서는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의 KT 통신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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